수질오염이란?
가정에서 버리는 생활하수,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 분뇨등의 영향으로 화학적, 물리적, 생물학적으로 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 쉽게 말하면 물이 자연 상태로 있는 것이 아니고 더러운 것에 물들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0, 70년대에 산업화됨에 따라 수질이 점점 나빠졌습니다.
  • 수질오염의 원인의 첫째로 가정에서 버리는 생활하수를 꼽을 수 있습니다. 농촌에서 사용하는 농약과 비료, 가축의 분뇨 등과 함께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하수와 음식물 찌꺼기가 물을 오염시키는 주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총 폐수 발생량의 60%가 생활하수이고 다음이 공장폐수로 39%, 축산폐수가 1%의 순입니다. 이와 같이 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폐수 등이 많이 배출될수록 오염물질의 양도 많아져서 강과 하천의 자정능력을 떨어뜨리게 되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해서 수질 오염은 기업체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그 원인제공자이며,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서 우리모두가 실천해야할 아니 더 작게는 우리 자신 하나가 실천해야 할 일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국민은 나쁜 물을 마시는 것에 있어 자신은 단지 피해자일 뿐이라는 인식하에 자신의 오염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는 경향이 많지만 앞에서도 본 바와 같이 사실 생활하수가 상수원 오염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가 상수원오염의 원인자이며 피해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다같이 환경오염방지에 적극 솔선수범하여야 할 것입니다.

  • 화장실에서의 물절약 수칙
    1. 기존 변기 수조에 절수기 설치 또는 물 채운 병을 넣어 20% 절수
      • 현재 가정에 많이 보급되어 있는 변기의 용량은 13리터 급이며 1일 평균 변기 이용 횟수를 7회(대변1회, 소변6회)라고 가정하면 4인 가족의 경우 1일 물 사용량은 255리터 수준임
        • '대·소변 구분형 절수부속'을 설치하면 기존의 13리터 급 변기에 비해 67리터(30% 정도), '사용수량 조절형 절수부속'을 사용하면 40리터(15% 정도) 절수 가능
        • 물탱크 안에 설치하는 양변기용 절수부속은 대변·소변을 구분해 물을 내릴 수 있는 '대·소변 구분형 절수부속', 로탱크에 설치해 대변 세척에 필요한 적정량의 물만을 배출토록 하는 '사용수량 조절형 절수부속'과 같이 크게 2가지 유형이 있음
        • 절수부속 대신 1∼1.5리터 용량의 물병을 물탱크 안에 넣어두어 물 절약 가능
    2. 변기 수조를 절수형으로 설치하여 50% 절수
      • 변기 교체시 절수형 6리터급 변기를 설치하여 물 절약
        • 기존의 13리터 급 변기에 비해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하루에 137리터(50% 이상) 절수 가능
    3. 변기 수조 수압조절, 누수여부 확인으로 물 아끼기
      • 대변이나 소변 세척에 필요한 적정량의 물 이상으로 배출되는 물은 세척밸브의 유량조절 놉(knob)을 조절하여 물 절약(유량조절 놉은 드라이버로 쉽게 조작 가능)
        • 변기의 물탱크에 물이 차 있는데도 물이 흐르거나 새는 소리가 들릴 정도면 많은 양이 누수 되는 경우이며, 새는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도 물탱크에 물감을 떨어뜨린 뒤 15분 정도가 지나 변기에 물감 색깔이 번지면 누수 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수리
        • ※ 미국 수도협회(AWWA) 자료는 미국 내 설치된 변기 20% 정도에 누수현상이 있다고 추정
  • 주방에서의 물절약 수칙
    1. 설거지통 이용으로 60% 절수
      • 우리나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 중 5분의 1이 부엌에서 쓰이며 부엌의 물 낭비 요소로는 설거지나 야채 등 음식 재료를 씻을 때 물을 틀어놓는 습관이 가장 큼
        • 물을 틀어놓고 흘려가며 설거지할 때 100리터 정도의 물이 쓰이는 설거지 감을 설거지통에 물을 받아 하면 최소 20리터의 물로도 가능
        • 헹굼을 한 번 더 할 수도 있으므로 절수율은 여유 있게 60%로 설정
    2. 수도꼭지에 물 조리개를 부착하여 20% 절수
      • 설거지나 음식 재료 세척 시 물조리개를 통해 나오는 샤워수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에 세척 가능
        • 같은 유량일지라도 샤워수 형태로 사용하면 접촉면적이 넓어 세척 시간이 짧아져 물 조리개 부착 시 10∼20% 절수
    3. 수도꼭지에 절수기 설치로 20% 절수
      • 수도꼭지에 절수기를 부착하면 수압을 저하시켜 토수 유량을 줄일 수 있으므로 2∼4리터의 물을 아낄 수 있음
        • 수도꼭지에 부착·내장하여 사용하는 절수부속에는 포말 발생장치, 샤워수 발생장치, 감압판 등이 있으며 가격이 저렴함
  • 빨래할 때의 물절약 수칙
    1. 빨랫감은 한번에 모아 빨아 30% 절수
      • 현재 보급되어 있는 세탁기의 90% 이상이 10kg 급이며, 4인 가족의 하루 평균 세탁물 배출량이 3kg 수준이므로 적정용량은 6kg 급임
        • 잘 쓰고 있는 세탁기를 작은 것으로 바꿀 수는 없으므로 세탁물을 모아 빨면 경제적이고 물도 절약할 수 있음
        • * 일본의 경우 5∼8kg 급 세탁기가 주종을 이루고 있음
    2. 세탁기는 알맞은 용량, 세탁기 수위는 알맞게 조절하여 50% 절수
      • 4인 가족이 하루에 배출하는 정도의 세탁물을 빠는데 6∼8kg 급 세탁기를 사용하면 10kg 급에 비해 20∼30%의 물을 절약
      • 10kg 급 세탁기 기준으로 최고 수위와 최저 수위는 약 50리터 차이가 있으므로, 표준코스(세탁 1차례, 헹굼 2차례) 세탁 시 수위의 선택에 따라 물 사용량이 150리터의 차이 발생
    3. 헹굼은 적정횟수, 마지막 헹굼물 재이용으로 50% 절수
      • 세탁기에 설정된 헹굼 횟수 보다 많이 헹굴 필요가 없으며 헹굼은 한 차례로 충분함
        • 세제 성분 중 피부 자극성이 있는 성분으로는 주성분인 ’계면활성제’이며, 이는 한 차례의 헹굼으로도 세탁물에서 충분히 제거 가능
        • * 세탁기의 헹굼물이 배수될 때 뿌옇게 보이는 것은 세척력을 높이기 위해 세제에 첨가되어 있는 빌더(builder) 성분 때문인데 빌더로 사용되는 ’제올라이트’는 물에 녹지 않고 아주 미세한 입자 상태로 퍼지므로 물 속에 조금만 있어도 물이 뿌옇게 보이지만 흙이 주성분으로 피부 자극성이 없음
      • 세탁기의 마지막 헹굼물은 비교적 깨끗하므로 이 물을 양동이에 받아 두면 걸레를 빨거나 변기의 물탱크에 부어 재이용
  • 욕실에서의 물절약 수칙
    1. 샤워시간 반으로 줄여 50% 절수
      • 개인별로 샤워시간에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샤워 시간을 5분에서 3분으로 줄이면 한 차례 샤워에 24리터의 물 절약 가능
        • * 욕조를 이용해 목욕하는 것보다 샤워하는 게 물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15분 이상 샤워하게 되면 샤워하는 쪽이 물 낭비가 심하며, 15분간 샤워하면 180리터 전후의 물을 사용
      • 샤워 중 물 트는 시간을 줄이면 물이 추가로 더 절약됨
        • 비누질할 때 샤워기를 잠그면 낭비되는 물을 줄일 수 있으며, 습관들이기는 어렵지만 샤워 중 머리를 적시거나 헹굴 때 세숫대야나 세면기에 물을 받아 사용해도 상당량의 물 절약 가능
    2. 샤워헤드를 절수형으로 바꿔 40% 절수
      • 5분간 물을 틀어놓고 샤워를 하면 통상 60리터 정도의 물을 사용하게 됨(일반 샤워헤드는 최대 유량이 1분당 12리터를 초과)
        • 샤워헤드를 새로 바꿀 때는 물 사용량이 적으면서도 물줄기가 세게 나오는 ’절수형 샤워헤드’를 골라 설치하면 최대 유량이 1분당 7리터 정도에 지나지 않아 상당량의 물 절약
        • 절수형 샤워헤드는 설치가 간단해 직접 교체할 수 있으며 값도 저렴함
    3. 양치질할 때 물컵 사용으로 70% 절수
      • 칫솔질 후에 30초간 양치할 때 흘리는 물의 양은 6리터 정도임
        • 컵에 물을 받아 양치하면 훨씬 깨끗이 헹구면서도 약 3컵(0.6리터)정도의 물만 필요하므로 최소한 5리터 정도의 물 절약(90% 절수)
        • * 다만 현실적으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로 칫솔을 헹구는 행위 등을 감안하여 절수율은 70%로 제시
      • 양치용 물컵을 준비해 사용할 경우 4인 가족이 아침·저녁으로 양치할 때 하루에 절약할 수 있는 물의 양은 40리터에 달함

  • 수생정화식물 식재사업
    • 2000년 지역환경보전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등으로 인해 날로 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마을세천을 정화하여 푸른 세천으로 변모를 꾀하고 마을의 환경을 자연친화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수질오염 정화식물인 미나리를 처음으로 식재하여 언론이나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 2000년부터 2002년까지 군내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등이 통과하는 세천 등의 오염지역 총 22개소에 대하여 총 4,880평의 미나리 등을 식재 및 돌망태 등의 유실방지 장치를 설치하였고 이 사업을 통해 실제로 수질정화 효과를 거양하였습니다.
    • 수생정화식물 식재사업 사진
  •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 영덕의 젖줄이자 삶의 역사이기도 한 오십천은 지방1급 청정하천으로서 은어, 연어 등이 회귀하고 맑고 푸른 하천이었으나, 급속한 도시화, 산업화, 생활하수로 인하여 오십천의 오염도가 급속히 악화되어 한때 오십천 하류의 수질오염도가 3~4급수로 오염이 심화되어 물고기 폐사, 은어 등 토속어류의 감소 등 많은 생태환경적 부작용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따라 오십천을 살리기 위해 덕곡천(청련교~오십천합류지점)과 오십천(천전보~강구대교) 구간에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총 65억원을 투입해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 맑고 깨끗한 1급수 하천으로 복원시키고자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 저수로 정비 및 호안 조성
      • - 통수를 원활하며 수생 생태회복 및 자정작용 향상
      • - 어류의 서식 및 피난처 제공
      • - 토종 물고기 산란처(갯버들 뿌리)
    •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사진
  • 식생정화식물 식재
    • 통수를 원활하며 수생 생태회복 및 자정작용 향상
    • 어류의 서식 및 피난처 제공
    • 생태학습장 및 볼거리 제공
    • 식생정화식물 식재 사진
  • 친수공간 조성 및 생태공간 조성
    • 케스케이드 설치 : 용존산소 증가
    • 산책로 설치
    • 어도 설치 : 토종물고기 이동
    • 징검다리 설치 : 주변지역 이동용이, 물고기 서식처 및 피난처 제공
    • 친수공간 조성 및 생태공간 조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