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9.19.~28.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 실시

신현휴

2017-09-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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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관내 38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부동산전자계약 가입 및 불법중개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인 1조로 편성된 점검반은 업소를 방문해 중개수수료 과다수수,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교부와 보존여부 등을 확인한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8월부터 전국에서 시행 중인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의 편리성, 안전성, 경제성을 적극 홍보해 미가입 공인중개업자에게 공인인증서 등록, 전자계약서 사용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지도할 계획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관내 전체 공인중개업소가 부동산 전자계약으로 거래하면 위·변조, 무자격·무등록, 이중계약 등 불법 중개행위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그만큼 부동산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인 1조로 편성된 점검반은 업소를 방문해 중개수수료 과다수수,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교부와 보존여부 등을 확인한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또한 8월부터 전국에서 시행 중인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의 편리성, 안전성, 경제성을 적극 홍보해 미가입 공인중개업자에게 공인인증서 등록, 전자계약서 사용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지도할 계획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관내 전체 공인중개업소가 부동산 전자계약으로 거래하면 위·변조, 무자격·무등록, 이중계약 등 불법 중개행위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그만큼 부동산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