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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보건지소 배상섭 선생님의 친절

작성자
이순희
작성일
2020-01-06 14:19
조회
156
누구나 아픔을 치료할 병원 등지를 방문할때면

이미 심신마저 지친 상태라 진단 보다 좋은 치료법은

친절입니다.

 

오늘 점심시간 끝날무렵에 영해보건지소에 처방전을 받으러 갔더랍니다.

혹시 아직 점심 끝마무리가 덜 되었으면 어쩌나하는 미안함과 함께 보건지소 문을

열었는데요. 손님맞이 준비완료로 계시면서

인사를 친절히 잘해주시더라구요.

잠깐, 아 친절하시네..생각했었네요.

진료중에는 왜 의사 앞에 가면 여러증상을 말하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환자의 심리는

말이 많아지잖아요. 다른 의사 같으면 묻지도 않는데 말이 많다는 식으로 말을 잘라 막는데

이 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여주시고 다 들어 주시곤 처방을 내려 주셨답니다.

세상 병원마다 이 선생님 같은 분들이 의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방전도 두 손으로 공손히 주시고

돌아서 나오는데도 배웅 인사까지 .......저 선생님은 의과대학교에서 친절학을 공부하셨나 싶었답니다.

아프는 것도 다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해보건지소 배상섭의사 선생님!.

환자에게 대하는 그 따뜻한 마음  변치말아주십시오.

친절 한 모금 얻은 오늘은 기분이 백배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