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여론광장 게시판은 군민의 글과 의견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상업성광고, 정치적 목적 게시물, 특정단체나 개인의 명예훼손 게시물, 음란물 등 미풍양속에 어긋나는 게시물 게시자는 민형사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관리자의 권한으로 삭제 될 수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는 내용만 게시하시기 바랍니다.

구장운영이 취지와 상반되게 운영됩니다 시정해 주세요

작성자
박춘택
작성일
2024-09-03 16:06
조회
608

조금만 생각해 봅시다.

고래불 비취 파크골프장 조성은 소멸위기에 있는 영덕의 미래 대안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웃사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디어온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력보강 그리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붐을 일으키는 생활체육에서 스포츠산업으로 발전하고 나아가 관광 사업으로 발전하는 추세입니다.

영덕군에서는 시대흐름에 맞추어 고래불 비취파크골프장(27홀)을 15억원의 예산으로 획기적으로 조성하고 송천구장(36홀)을 정비하여 동해안의 파크골프메카로 조성하고자 송천구장을 정비가 완료되어 이용하고 있고 고래불 비취 파크골프장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후반기에 개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수님 이하 자치단체 에서는 군민 복지 차원에서 군민 누구나 어떤 시간 때에도 관내 골프장을 자유스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관외의 파크골프 마니아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침체 일로에 있는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지역 상품권을 배부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여 시작에 불과 하지만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자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 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선지지인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연천파크골프장 그리고 양양 파크골프장의 운영을 분석하여 영덕의 파크골프장 운영과 마케팅 전략을 면밀히 세워야 할 것입니다.

1차 타깃은 창원시, 부산시, 울산시, 대구시로 하고

2차 타깃은 포항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상주시, 경주시 등

3차 타깃은 나머지 경상북도 시군으로 하고, 2시간 이내의 접근성이 가능한 충청권과 강원권 경남권 자치단체에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여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구장규모를 감안하면 하루 300~500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유치 할 수 있는 규모이며 대도시는 관광차 투어를 개발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지역상품권을 배부하고 먹거리 장터를 개발하면 적지 않은 경기 부양 효과와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은 활성화 되는 것은 확실한 상황입니다.

이 모든 사업을 완수하기 위하여 관련부서와 관련 단체들의 부단하고 열정적인 노고가 절실하며 운영과 추진은 책상에서 구상하여 추진 할 것이 아니라 운영을 위한 공청회 또는 주체를 구성하고 추진주체도 직을 감안한 구성이 아니라 경험과 지식과 식견이 있는 사람으로 관과 민이 소통하고 상생하는 합리적인 모임체로 구성하여 추진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예방하고 성공적인 사업완수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 하겠습니다.

영덕이 동해안 최고의 파크골프 메카로서 자리 메김 하기 위한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1. 고래불 비취 파크골프장은 수년 내로 36홀로 증설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마니아들이 선호하고 각종 대회유치도 가능한 구장이 됩니다.

  1. 송천구장은 대한 파크골르 협회 인정구장으로 전국대회를 유치 또는 개회하기 위한 규정 면적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접해 있는 그라운드 골프장을 새로운 곳에 조성하여 이전하고 통합하면 대한민국 파크골프협회가 인정하는 동해안 유일의 인정구장으로 위상을 정립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구장운영이 군 정책과 상반되게 상식 밖으로 운영되어 지역경기 활성화가 아니라 찾아오는 손님을 쫓아 보내고 있는 상황을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이 사업장을 개설해도 각종 홍보매체로 홍보하고 최선을 다 하는데 거액의 예산을 투입한 공공시설을 운영함에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전국적은 관련 사이트와 온•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출향인을 비롯한 영덕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선의 홍보를 하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추세는 자동차에 필수로 파크골프 도구를 준비하여 여행을 하는 추세이며, 곳 추석귀향과 벌초 그리고 10월 초 각 학교마다 전국 총동창 및 기수별 전국동창회가 고향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외지인을 구장에 출입 불가 하면 홍보 할 수 있는 적기를 놓치고 근본적으로 일반 외지인도 지역 동호인들이 불편하지 않는 상황이면 유•무료을 막론하고 개방하여야 합니다.(출향인 들을 외지인 취급하는 영덕군)

타시군은 지역내 동호인들이 라운딩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에 예약 또는 구도로 구장을 개방합니다.

오래전부터 구장을 봉쇄하는 구장은 송천구장이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영덕을 홍보하고 경기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영덕의 이미지를 망가뜨리고 있는 작태입니다.

군수님의 혜안으로 선택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성공하기 위하여 관련 부서에서는 조속히 파악하여 영덕군민이 부끄럽지 않는 세상을 살아 갈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