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팀 과 풍수재해팀에

여쭙고 싶습니다

임대로 자영업을 하였었고

임대건물이 영덕군청에 매각되면서 정리과정에서 담당공무원은 3월부터 구두로 합의하고 조정한 사항은  기억이 안난다는 말을 버릇처럼 늘어놓고 서류만 들이밀고 자신들이 유리한 사항만 가지고 그 부분만 부각시켜 지켜야된다고 했고 나머지 계약서에 있는 여러 사항을 고려조차 하지 않았고 그리하여 계약사항을 이행하였습니다

5월2일에 수도요금 정산 관계로 연락을 받고  전 수도요금을 제외한 부분을 받았고 영덕군청에서는 납부가 안되니 직접 한번더 납부를 해달라라고 말을듣고 금액이 크다보니 연체료부분이 있다라고했고 그 부분은 물관리 사업소와 문의후 돌아온 답변은 169,000원 정도 나오는데

16만원은 환급이 될거고 9천원 정도만 부담해달란 말을 듣고 흥쾌히 승락하여 모든 금액을

납부하고 환급을

기다렸는데 물관리 사업소에서 연락온건 105,000원 정도 환급이 될거란 말을 듣고 제가 들은거랑 다르다고 얘길했고 물관리 사업소에서는 왜 이웃사촌팀에서 직접 납부가 가능한데 그랬을까요라고 하였고 이웃사촌팀에 그대로 전달하니

물관리 사업팀에서 잘못알고 전달한거고 지난번에 구두로 그렇게 설명했다라고 답변을 주었고

지난번에 설명한거와 상반된다라고 말을 하니

기억이 안난다? 라고

두번째로 기억이 안난단 말을 하시더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돈 물론 중요하지만

기분입니다 유리한건 서류 들이밀어서 지켜달라라고 말하고 구두로 합의하고 조정한 사항은 두번씩이나 그런 기억이 없다 기억이 안난다라고

말하는 공무집행이 어이없었습니다

분명 수첩에 메모는 하는거 같았는데 구두로 합의하고 조정사항은 메모를 안하나봅니다

이젠 저도 공무원분들과 통화할때 녹음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두번씩이나 기억이 안난다라는 책임감없는

이웃사촌팀 팀장님이나 담당자나 기억에

자신이 없으면 메모를 하셨으면 그리고

선택적 기억은 좀 지양하셨으면 합니다

공무원만 민원인에게 큰 인심을 베푸는게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하셨음 합니다

민원인들도 때로는 공무상 도움을 주기위해

기여하는 부분이 있다는점 생각해주시길

바라며 저에게 일어난 일에대해선

조치부탁드립니다.

두번째 안전재난과 풍수재해팀에게 질문 드립니다

저희 집앞에 일년 넘게 공사로 비산 먼지 소음 진동으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건 감수 할수 있습니다만 왜 제 사유지에

소나무를 훼손 하시고 사유지를 훼손하시는지

여쭙습니다 빠른 원상복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