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공부원 담당자분께..
군정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군민들의 이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영덕군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너무 답답하고
참다참다 못해
이렇게 군청에 간곡히 민원을 제기합니다.
저는
달산면 덕산리에 위치한
청련사로 가는 길옆의 풍광이 워낙 뛰어나
가끔 청련사에 들릴뿐더러 사찰경내를 통과해
주왕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철마다 자주 이용하다 보니
몇년전부터 영덕군애서 추진하는
주왕산둘레길 조성사업 하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둘레길을 만드는 작업이 부득이 청련사부지를 통과하게 됨으로서
사찰측과 여러가지 시설물설치에 대한
협의는 하였을것이라 생각되나 작업후 개수대 주변마무리, 화장실,
공사주변 마무리토목공사 등등
사찰 경내외에 조성된 시설물들의 마무리작업 상태가 미숙해
둘레길 이용 등산객들이 이용하는데 참으로 불편한 실정이어서
저로서는 예산집행에 문제가 있지않나 하는
의구심까지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소는 덕산리 마을에서 청련사까지의
협소한 진입도로 문제입니다.
영덕을 홍보하고 주왕산올레길을 조성해 국민들에게 이용하게 할 목적이면
안전이 확보된 출입도로가 가장 중요한데 마을에서 청련사까지의
협소한 도로를 출입하노라면 생명의 위협(도로옆 낭떠러지)까지 느낄 정도로
엄청난 공포감이 드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리고 도로 중간중간에 왕복차량이 비켜갈 공간조차도 만들어지지 않아
올레길 이용자들의 출입이 빈번해지면 분명히 사고가 나지않을까 하는
우려의 마음이 듭니다.
이렇듯 위험요소를 뒤로한채 안쪽에만 둘레길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한심하다 못해 우습기도 할뿐더러
도로상태에 대한 민원을 이렇게 넣었는데 작금 세태에 만에 하나
사고가 나면 그 책임을 누가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그리고 작년3월 영덕군이 유래없는 화마를 입고
관련 공무원분들의 고군분투로 많이 치유가 된 것 같지만
청련사 주위에는 아직까지 산불에 대한 조치와
방화림조성이 전혀 도외시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도 군수님 이하 관련공무원분들께서는 세밀히 보살피시어
신속한 시기에 사찰주변 방화림조성에 대한 조치도 해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위 민원사항에 대해서 영덕군담당자의 신속한 대처답변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