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의 구성
2007년 8월 1일 현재 달산면의 구성은 1983년 2월 15일 대통령령 제11027호로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일부를 편입하여 대지1, 2리, 매일1, 2리, 흥기1, 2, 3리, 주응1, 2, 3리, 옥산1, 2, 3리, 덕산1, 2리, 용평리, 인곡리, 봉산리, 옥계리로 나누어 19개의 행정리와 11개의 법정리, 그리고 36개의 자연부락과 52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의 서부에 위치한 면의 면적은 72.92㎢이고, 2018년 2월 28일 현재 세대수는 711세대이며, 인구는 1,214명으로 남자는 540명, 여자는 674명이다.
관내 기관단체 현황
달산면 관내 기관단체 현황
구분 |
행정기관 |
농협지점 |
보건지소 |
청년회 |
체육회 |
자율방범대 |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의용소방대 |
그린21협의회 |
농업경영인회 |
농촌지도자협의회 |
면사무소 |
치안센터 |
우체국 |
인원 |
12 |
1 |
3 |
7 |
5 |
17 |
48 |
10 |
45 |
22 |
12 |
30 |
22 |
인구 및 가구 현황
달산면 관내 인구 및 가구 현황
행정리 |
인구수 |
가구수 |
합계 |
남자 |
여자 |
19개리 |
1,071 |
501 |
570 |
710 |
경지 현황
달산면 관내 경지 현황
총면적(ha) |
경지 |
임야 |
기타 |
호당경지면적 |
수리시설(%) |
경지정리율(%) |
합계 |
전 |
답 |
과수 |
7,473 |
725 |
310 |
353 |
63 |
5,428 |
1,139 |
1.03 |
98 |
81 |
종교단체
달산면 관내 종교단체 현황
구분 |
합계 |
불교 |
기독교 |
소계 |
장로교 |
구세군 |
종교단체 |
9 |
6 |
3 |
2 |
1 |
신도 |
605 |
520 |
85 |
70 |
15 |
주요농업기계 보유현황
달산면 관내 주요농업기계 보유현황
소계 |
경운기 |
트렉터 |
동력이앙기 |
관리기 |
바인더 |
콤바인 |
곡물건조기 |
농산물건조기 |
농업용난방기 |
스피드스프레이어 |
일반용방제기 |
913 |
319 |
64 |
71 |
161 |
21 |
10 |
12 |
170 |
48 |
12 |
25 |
도로 교통 현황
달산면 관내 도로 교통 현황
도로(㎞) |
차량보유 |
소계 |
지방로 |
군도 |
소계 |
승용차 |
승합차 |
화물차 |
특수차 |
이륜차 |
39.64 |
33.04 |
6.6 |
519 |
302 |
10 |
205 |
2 |
88 |
인문 , 자연환경
면의 지세와 지계는 서쪽으로 낙동정맥이 남북으로 달리면서 대궐령(大闕嶺), 양설령(兩雪嶺), 돌시산(乭?山), 삿갓봉, 팔각산(八角山)등을 만들어 주어 명승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동쪽은 강구면과 남정면, 남쪽은 남정면과 포항시 죽장면, 서쪽은 청송군 부동면, 북쪽은 본군의 지품면과 접하고 있다.
면내를 지나는 하천은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와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에서 발원하는 대서천과 봉산 성암에서 발원하는 소서천(小西川)이 있으며, 대서천이 흘러내리는 곳을 대곡(大谷)이라 하며, 소서천이 흘러내리는 곳을 소곡(小谷)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대서천이 흘러내리는 침수정 주변지역을 옥계계곡이라 하여 1983년 9월 29일에 지방기념물 제45호로 지정 되었다.
옥계계곡은 인근의 팔각산과 더불어 명승절경을 이루고 있어, 여름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휴양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봄 가을에는 수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아 들고 있다.
농경지는 대서천이 지나는 곳을 따라 옥산평, 흥기평, 매일평, 대지평이 비옥하게 펼쳐져 있으며, 소서천이 흐르는 지역은 봉산저수지의 축조로 전천후 농업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됨에 따라 특수작물의 생산지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달산면내를 흐르는 대서천과 소서천은 대지평에서 합쳐져 오십천으로 흘러들어 오십천의 원류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교통은 옥계를 경유하여 청송으로 연결되는 도로와 봉산을 경유하여 청송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있으며, 달산과 강구를 연결해주는 지방도 930호가 있다.
2013년 달산-남정을 연결해주는 도로가 개통되어 면내의 교통은 한층편리해졌다. 이러한 교통의 편리는 옥계계곡과 주왕산 및 삼사해상공원, 그리고 강구와 축산, 영해간의 청정해안을 이어주는 관광코스로 영덕군을 외부에 널리 알리는데 일조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의 대도시 운반이 종래 보다 용이하게 되어 지역 농어가의 소득 증대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