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 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영덕군에는 이동식 화장실 운반업체가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영덕군(문화관광과, 새마을 경제과)지역축제시 이동식화장실 이동 및 설치는 영덕군 지역업체가 

전담하였으나 이번 2023년 물가자미 축제때는 왜 타지역(안동)업체를 선정했는지 의문이 갑니다.

지역 업체보다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안동에서 축산이 가까운지 아님 영덕에서 축산이 가까운지

담당 공무원은 모르지 않을텐데 왜 영덕지역축제에 타지역 업체를 이용하는지 납득되지 않습니다.

축제 담당이 교체되었다면 전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될것을 한두해 일을 한것도 아닌데 지역업체가 

있는지 몰랐다 일정이 급해서 그랬다 이건 명백한 축제 담당 공무원 무능 및 업무태만 입니다. 

이것도 아니라면 타직역(안동)업체와의 유착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영덕에서 태어나 50년동안 고향을 지키며 고향 영덕을 사랑한 댓가가 이것입니까?

존경하는 김광열 군수님 왜 세금은 영덕주민에게서 걷고 비용은 타지역 업체가 가져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영덕업체가 타지역업체보다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한두해 일을한것도 아닌데

지역에 업체가 있는지 몰랐다 일정이 급해서 그랬다 저는 도저희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김광열 군수님 명쾌한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