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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미국 캐롤라인대와 지역 특성화 교육 협력 MOU 체결영덕군, 미국 캐롤라인대와 지역 특성화 교육 협력 MOU 체결 - 인재 양성, 교육 기회 확대, 장학생 추천 및 특전 등 협약 - 영덕군과 미국 캐롤라인대학교는 지역 특성화 교육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12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김광열 군수와 김광수 캐롤라인대 한국총장이 참석해 두 기관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을 협약했다. 협약 분야는 △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 학생 발굴 △질 높은 교육의 참여기회 제공 △캐롤라인대 장학생 추천 및 입학 특전 등이다. 이에 두 기관은 AI 융합 비즈니스 교육과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와 글로벌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캐롤라인대와의 협력은 단순한 업무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와 글로벌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그 의미를 전했다. 한편, 캐롤라인대는 1년 3학기(1·5·9월) 제도 방식으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운영하며, AI 융합 비즈니스 학과를 포함한 다양한 경영학 계통의 학문과 함께 비즈니스 기반의 학문을 제공하는 글로벌 대학이다. 영덕군은 지방소멸 위기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특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목적으로 대구한의대학교와 협력해 영덕지역돌봄학과를 개설·운영하는 등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지역학과 설립과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구한의대 영덕 캠퍼스는 생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역량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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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부산국토관리청 찾아 현안사업 논의김광열 영덕군수, 부산국토관리청 찾아 현안사업 논의 - 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조기 추진 요청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오후 12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전형필 청장과 주요 간부들을 만나 사업의 조기 착공과 개통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가 건의한 사항은 △국지도 20호선(강구~축산) 도로개량 사업 △국지도 69호선(달산~죽장 간) 도로개설 사업 △국도 34호선(안동~영덕) 도로개량 사업 등이다. 특히 김 군수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와 올해 초 완전히 개통한 동해중부선 철도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국지도 20호선 해안변(강구~축산)의 관광지와 내륙 구간인 국지도 69호선(달산~죽장 간) 구간에 유입됨에 따라 교통량 분산을 위해 도로개량 사업의 조기 착공을 부산청에 당부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영덕군의 지역 현안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는 입장이며, 사업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영덕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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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 심리상담부터 힐링 체험까지, 마음건강 회복의 시간 마련 -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영덕군 실버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미니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 차량으로, 의료기관이나 전문 상담기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전문요원이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버스 내부에는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와 1:1 심리상담이 이뤄지며, 전문기기를 활용한 맥파·뇌파 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사 결과를 분석해 개인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마음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버스 외부에선 투호 던지기, 양말목 공예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종호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마음안심버스를 필요로 하는 기관과 마을을 찾아가 군민들의 마음 회복을 지원하겠다”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해달라(730-7162~6)”고 전했다.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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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영덕지역돌봄학과, 첫 신입생 입학식 열려대구한의대 영덕지역돌봄학과, 첫 신입생 입학식 열려 - 지역특화 학과로, 지역 학생 장학금 지원으로 관심 모아 -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의 영덕지역돌봄학과가 지난 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첫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영덕지역돌봄학과 신입생 30명은 타 학과 신입생 350여 명과 함께 1박 2일 일정의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소화하며 캠퍼스 생활의 부푼 꿈을 키웠다. 영덕지역돌봄학과는 지난해 5월 영덕군과 대구한의대가 MOU 체결을 바탕으로 신설한 지역특화 학과로, 인구소멸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에 신입생들은 4년제 대학 학위 과정에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산업현장에서 주효하게 인정되는 실무적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해당 학과는 영덕군민의 경우 매 학기 영덕군이 50만 원, 대구한의대가 등록금의 50%, 나머지는 소득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으면 최대 전액 장학금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의 돌봄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평생교육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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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6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영덕군, 2026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 - 내년 국·도비 133건 2,185억 원 확보에 총력 대응 - 영덕군은 지난 26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담당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엔 신규사업 64건, 계속사업 69건 등 총 133개 사업 2,185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주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내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신규사업으론 △삼사해상공원 공유 컨퍼런스 조성 160억 △풍력유지보수 현장인력 양성센터 구축 60억 △생물활성성분 기반 기능성 바이오 소재 제품화 및 양산화 지원 48억 △영덕정수장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480억 △영덕군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분류식화사업 270억 △영덕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217억 등이다. 또한 △국가민속문화유산 괴시마을 정비사업 357억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 190억 △옥계 침수정 일원 정비사업 100억 △영덕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 75억 △금진1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90억 △천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460억 등 64건 4,865억 원의 신규사업을 연차적으로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계속사업인 △농촌협약 65억 △국지도 20호선 강구~축산간 도로건설 210억 △국립 해양생물 종 복원 센터 건립 166억 △경북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95억 등은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은 목표한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정부 예산안 편성 절차와 일정에 맞춰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국·도비 확보는 지자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별 맞춤 전략을 마련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비 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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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영덕군, 2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영덕군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영덕소방서, 영덕군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지난 25일 영해읍 전통시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엔 40여 명이 참여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요령, 겨울철 한파 안전 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과 가정집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또한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주변의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문화 확산운동 ‘안전 한바퀴’도 함께 실시했다. 이밖에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사고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강신열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 의식이 한층 고취돼 안전 문화가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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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영덕대게축제, 3월 14~17일 강구 해파랑공원 개최제28회 영덕대게축제, 3월 14~17일 강구 해파랑공원 개최 - 영덕의 대표축제 ! 영덕대게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 청정 바다를 품은 대게의 고장, 영덕군에서 열리는 2025년 제28회 영덕대게축제가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강구항 해파랑 공원에서 개최된다.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새로운 체험과 다채로운 먹거리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한다. 먼저 축제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대게 낚시는 더 알차게 마련하고 대게 통발잡이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꼬여있는 통발 줄을 당겨 대게를 획득하는 통발잡이 프로그램은 운이 좋으면 영덕대게 말고도 지역특산품까지 덤으로 얻어 갈 수 있는 게임으로, 새로운 축제의 마스코트 프로그램으로 추진위가 야심 차게 준비한다. 영덕대게축제는 고려 태조 시절 왕의 수라상에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난 영덕대게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만큼, 대게와 청정 영덕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에 찬 바람을 막아주는 대형텐트 안에서 대게김밥, 대게 떡볶이, 멍게 비빔밥 등 지역민이 직접 만드는 특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 텐트 내부는 버스킹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진 감성 포차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대 체험 프로그램도 더 풍성해졌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존을 지정하여 어린이 VR체험, 물고기 잡기, 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아이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영덕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영덕군 내 9개 읍면에서 특색있는 미니게임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게임 결과에 따라서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바가지요금 근절과 축제 편의성 향상을 위해 대게 낚시 등 대표 체험과 먹거리, 일반 체험 운영 부스에 전면 키오스크 를 도입한다. 축제장을 이용하는 방문객은 키오스크를 활용해서 카카오톡을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부스 접수가 가능해져 한층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바가지요금 신고제도 운영한다. 축제장 내 부스에서 기존에 제시된 가격보다 비싸게 팔거나 바가지요금이 의심되는 경우 추진위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하는 것도 축제를 이용하는 숨은 꿀팁이다. 매년 많은 사람이 몰려 매진되거나 대기 시간이 길었던 대게 낚시 체험을 고향사랑기부제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축제기간 중 2회).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동해 중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강구항 대게거리와 인접한 해파랑 공원으로 축제장이 변경되어 전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고, 경제 파급효과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그에 따른 안전 문제와 주차 등 교통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이상호 위원장은 “지역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관광객이 영덕에서 즐거운 추억만 남겨갈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해 지역 대표 축제인 영덕대게축제의 굳건함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8회 영덕대게축제의 자세한 정보는 ‘영덕관광 스테이영덕’ 홈페이지(ydst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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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상반기 합동 금연 캠페인·지도단속 펼쳐영덕군보건소, 상반기 합동 금연 캠페인·지도단속 펼쳐 영덕군보건소는 흡연에 대한 경각심과 금연이 건강에 미치는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북금연지원센터, 영덕교육지원청, 영덕경찰서와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금연구역 지정 지도단속 및 금연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 나선 참여자들은 ‘금연구역에서는 반드시 금연!’ 다짐식을 통해 금연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청소년과 군민의 금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섰다. 강종호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에 대한 적극 홍보와 철저한 금연 구역 지도·단속으로 담배 없는 깨끗한 금연 문화 정착과 인식개선에 이바지함으로써 군민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보건소는 흡연자를 위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건강 행위 연계 상담 등 다양한 관리와 지원을 통해 군민들의 금연 유도와 흡연율 감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학교 금연교육과 금연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청소년의 흡연을 미리 예방하고 흡연의 심각성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직·간접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금연 환경과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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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유기동물 입양센터 설립해 성숙한 반려문화 앞장영덕군, 유기동물 입양센터 설립해 성숙한 반려문화 앞장 영덕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유기되는 반려동물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구조·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한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영덕군이 기존에 운영하던 유기동물 보호센터는 접근성이 떨어져 입양을 고려하고 있는 주민에게 서비스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영덕군은 읍내에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조성해 전문적인 입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입양 활성화와 건강한 입양 문화를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새로 건립한 입양센터는 소형견과 고양이를 위주로 보호하고 기존 시설인 보호센터는 대형견 위주로 주요 업무를 분리해 업무를 체계화하고 입양 희망자들의 편의성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10~20마리 소규모로 운영되며, 입양을 결정하면 반려동물 인식칩 등록, 기초 예방접종 등의 기본적인 의료 지원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유기동물 입양센터 운영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률 증가와 함께 안락사 비율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질의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보다 윤리적이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유기·유실 동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연중 상시로 실외 사육견과 길고양이에 대한 중성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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