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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NH농협,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지원 위해 ‘맞손’영덕군·NH농협,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지원 위해 ‘맞손’ - 송금 수수료 감면 등 실질적 혜택 제공해 안정적 지역 정착 견인 - 영덕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의 해결사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정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일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군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정창미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장이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금융 편의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덕군은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는 외국인 전용 통장개설은 물론, 언어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통·번역 안내장을 제작해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해외 송금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감면하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자들이 본국으로 임금을 송금할 때 겪는 비용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소득 보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영덕군에는 라오스 56명, 베트남 45명 등 총 4개국 115명의 계절근로자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으로, 이번 협약은 대규모 입국 시기에 맞춰 이들이 겪을 수 있는 초기 금융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근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편의를 다각도로 살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2026-04-07 -
‘밀어주고 끌어주고’ 영덕군, 공무원 멘토링 발대식‘밀어주고 끌어주고’ 영덕군, 공무원 멘토링 발대식 - 선배·신규 공무원 멘토링으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 영덕군은 신규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공직에 대한 안정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3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영덕군 공무원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지난 2024년 10월 이후에 발령받은 신규공무원 62명과 멘토로 활약할 선배 공무원 30명 등 총 92명 참여해 멘토·멘티 협약서 작성, 멘토링 전문 강사의 특강 등이 진행됐다. 올해 선발된 멘토단은 실무 최선방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배 공무원 중 각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인원들로, 이번 발대식을 통해 멘티들과 첫 대면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추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내년 4월까지 연간 운영되며,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주요 명소 탐방, 담당 업무 노하우 전수, 행정 절차 안내, 민원 응대 요령, 공직 에티켓 숙지 등으로 구성돼 신규공무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그룹별 자율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종석 자치행정과장은 “멘토와 멘티 간의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규공무원들이 조직 안에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선후배 간의 형식적인 만남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 체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2026-04-07 -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판촉 업무협약 체결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판촉 업무협약 체결 - 지역·기업·기관 간 상생 모델 구축해 지역 활성화 촉진 - 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과 지역특산물 홍보를 위해 지난 3일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율하점, 그리고 경상북도 소상공인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농 교류 활성화을 위해 기업·지역 간의 상생 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고, 영덕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지역특산물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영덕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지역특산물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판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롯데아울렛 대구 이시아폴리스점과 율하점은 유동 인구가 많은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상업시설의 강점을 살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고, 경상북도 소상공인협동조합은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 확대와 경쟁력 있는 특산물 발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은 도시 소비자들이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경험하는 도농 교류의 모델이 되어 경쟁력을 갖춘 영덕의 농수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2026-04-07 -
영덕군, 수산물 품질인증으로 수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영덕군, 수산물 품질인증으로 수산업 경쟁력 강화 나서 - 엄격한 검증 절차로 먹거리 안전성·신뢰성 공고히 다져 - 영덕군은 지역 수산물의 우수한 위생과 품질을 보증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덕군 수산물 품질인증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수산물 품질인증제도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업체 또는 해양수산부 수산물품질인증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인증에 더해 △현장검사 △원물 및 완제품 방사능 검사 △유해 요소 정밀 검사 등 엄격한 추가 검증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다각적인 검증 절차는 영덕군 수산물의 품질을 유지하고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검사를 통과한 업체는 ‘영덕군 수산물 품질 인증마크’ 사용 권한과 함께 군 공식 인증 업체로 등록된다. 영덕군은 이 같은 검증 과정을 통해 올해 초 인증을 의뢰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관내 수산물 가공업체 3곳을 최초 인증 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품질인증을 획득한 업체와 품목은 대호수산(주)의 붉은대게살, 동운상사의 강구나루 고등어와 꽁치 그리고, 태성 골뱅이 신사가 포함됐으며, 해풍수산의 마른오징어와 덜 마른오징어 역시 모든 검사기준을 통과해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을 입증하게 됐다. 영덕군은 인증을 획득한 업체를 대상으로 통합 관리 및 판매 지원,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특히 수산물 유통 관련 인센티브를 제공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포함한 판로 개척을 돕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이번 품질인증제도 도입은 영덕군 수산물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영덕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수산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수산물품질인증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향후 인증 대상을 확대해 영덕 수산물의 품질 표준화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2026-04-07 -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제2회 어린이 농부학교’ 개강영덕군농업기술센터, ‘제2회 어린이 농부학교’ 개강 - 직접 파종·수확하며 지역과 농업의 소중함 체험 -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센터 내 실증시험 포장에서 관내 병설 유치원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어린이 농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지역 아이들이 우리 고장의 농업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흙의 소중함과 생명 산업의 가치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한 30여 명의 꼬마 농부들은 농업 전문가의 지도 아래 고사리손으로 직접 흙을 만지며 감자와 당근 씨앗을 정성껏 심었다. 아이들은 이번 파종을 시작으로 앞으로 작물의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향후 수확의 기쁨까지 함께 경험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이 교실 안에서 배우던 것들을 실제로 경험하고 느낌으로써 나와 우리 지역의 밭이 어떻게 일궈지는지 숙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황대식 소장은 “어린이 농부학교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농업을 친숙하게 느끼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우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센터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각계각층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농촌 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6-04-07 -
강구면·북이면, 고향사랑기부금 협약 체결 및 교류 만남강구면·북이면, 고향사랑기부금 협약 체결 및 교류 만남 - 자매결연 기반해 교류 확대와 상호 기부로 신뢰 다져 - 자매결연 도시로 모범적인 상생 관계를 쌓아가고 있는 영덕군 강구면과 청주시 북이면이 지난 3일 강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상호 고향사랑 기부를 협약했다. 간담회엔 북이면 신병일 주민자치위원장과 조재석 면장, 강구면 김용태 강구면발전협의회장과 남항모 면장 등 두 지역 대표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두 지역은 지역 축제 상호 참여 및 지원,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상시적인 소통 창구를 만들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두 지역은 지금까지의 우애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교류·협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 원씩을 상호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남항모 강구면장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강구면을 찾아주신 북이면 방문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확대해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상생발전에 이바지하는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구면과 북이면은 지난 2023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래 내륙과 해안이라는 서로 다른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2026-04-07 -
영덕군 신규 원전 유치 TF 본격 가동영덕군 신규 원전 유치 TF 본격 가동 - 경상북도 도내 유관기관 전폭 지원 속 공동 대응 강화 - 영덕군은 4월 1일 신규 원전 유치 추진을 위한 ‘영덕군 신규원전 유치 TF’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황인수 영덕부군수를 단장으로, △정책․예산 △행정․홍보 △입지․기술 △대외협력 △미래대응 5개 분과 총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신규 원전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는 영덕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경상북도와 도내 관계기관의 전폭적인 지원과 긴밀한 협력 속에 유치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규 원전 유치 전반에 대한 행정 대응력을 높여 체계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지난 3월 27일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신청서’를 한국수력원자력에 제출했다. 이번 신청은 한수원의 공모 발표 이후 두 달간 진행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이뤄졌으며, 특히 군민의 높은 수용성이 유치 추진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영덕군이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군민의 86%가 원전 유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덕군의회 역시 유치 신청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조기 의결하고 유치 찬성 결의문을 채택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그간 영덕군은 전 읍·면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공개 토론회를 통해 원전 유치의 필요성과 안전성, 경제적 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왔으며, 범영덕원전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범군민 결의대회가 열리는 등 민관이 함께 유치 의지를 결집하여 주민 수용성 확보에도 힘써왔다. 영덕군은 이번 TF 출범 이전부터 경상북도는 물론 도내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유치 기반을 구축해 왔다. 지난 3월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테크노파크와 신규 원전 관련 연구용역 △포항테크노파크와 지역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유치 대응 규모를 확장하고 내실을 강화해 왔다. 이번 TF 운영을 통해 영덕군은 단순한 유치 홍보와 대응을 넘어, 신규 원전 건설 유치 부지 선정 이후까지 대비한 실질적인 전략 마련까지 본격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향후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추진에 대비해 △인허가 지원 △소통 및 갈등관리 △기반시설 확충 △지역산업 연계 전략 △전담 조직 운영 △원전산업 지원 근거 마련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해 행정 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의 열망이 크고, 지금까지 철저히 준비해온 만큼, 이번 TF 출범을 계기로 유치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반드시 신규 원전을 유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영덕군이 신청한 원전은 총 2.8GW 규모의 한국형 대형 원전 APR1400 2기로, 영덕읍 석리·노물리·매정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원 약 324만㎡ 부지가 후보지로 제시됐으며, 과거 천지원전 예정구역으로 고시된 바 있어 입지 안정성이 검증된 지역이다.2026-04-02 -
영덕군,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서 '매우 만족' 평가영덕군,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서 '매우 만족' 평가 - 종합 만족도 76.8점, 소통·눈높이 민원 행정 진심 통했다! - 영덕군이 실시한 ‘2026년 민원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 76.8점을 기록하며 군민 중심의 민원 행정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담당 공무원의 친절 응대 부문은 80점을 웃도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그동안 영덕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친절·소통 행정’이 군민의 일상에 깊이 자리 잡았음을 입증됐다. 이번 조사는 전문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5일까지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민원 처리를 완료한 군민 7,849명 중 총 701명이 응답에 참여했으며, 나이·성별·신속성·친절성·전문성 등 4개 분야 9개 문항에 대해 5점 척도 평가를 거쳐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다. 상세 조사 결과는 △담당 공무원의 친절성이 81.1점으로 가장 높은 ‘매우 만족’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어 △적극성 78.8점 △공정성 78.5점 △접수 과정의 간편성 78.4점 △신속성 77.0점 △전문성 74.9점 순으로 나타나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영덕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민원 혁신 노력이 밑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국민행복민원실 조성은 물론, 생활 현장의 불편을 즉각 해결하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여권 무료 배송 서비스’, 무인민원발급기의 장애인 편의 기능 강화 등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행정을 꾸준히 펼쳐왔다. 영덕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는 전문성과 신속성 분야를 집중적으로 보완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 행정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공직자 모두의 노력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민원 현장에서 군민이 느끼는 친절과 공정은 영덕군 행정의 자부심이자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내부 사기를 높이는 한편, 모든 민원 처리 과정에 공감과 소통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2026-04-02 -
영덕군, 전국 최초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 지정 추진영덕군, 전국 최초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 지정 추진 - 영해읍성·장터거리 종합 보존‧활용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 규제 중심에서 주민 참여형 모델로 패러다임 전환해 활용 가치 높여 - 영덕군은 지난 2일 ‘영해읍성·영해장터거리 일원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 지정 및 종합 보존·활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중심으로 형성된 영해읍성 및 영해장터거리 일원의 역사적 가치와 생활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 현장에는 관계 공무원과 문화유산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 수행계획을 점검했다. 사업 대상지인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 일원은 읍성과 근대 상업·주거 공간이 공존하는 독특한 지역으로, 특히 영해 동학혁명, 신돌석 장군의 의병 활동, 1919년 3·18 만세운동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전개된 역사적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근현대 시기의 도시 조직과 생활 문화가 원형에 가깝게 유지돼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용역은 약 25.7ha 규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 지정안 마련 △기록·활용·지원 중심의 종합 보존계획 수립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활용 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기존의 규제 중심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향유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활용 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한편 영덕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360일간 용역을 착실히 추진해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 지정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종합 보존·활용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읍성과 영해장터거리 일원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대변하는 핵심 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용역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근현대 문화유산 지구 지정 사업인 만큼 보존과 활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모델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자원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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