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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우곡 어린이공원, 그늘쉼터 2곳 추가 설치영덕군이 우곡 어린이공원(영덕읍)에 퍼걸러 2개소와 벤치 등 그늘쉼터를 추가로 설치해 주민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택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완공된 우곡 어린이공원은 좋은 시설과 환경으로 이용 주민이 계속 증가해 왔다. 이번 쉼터 추가설치로 아이들이 뛰어놀다 더위를 식히고, 주민들이 햇볕을 피해 이웃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늘어나게 됐다.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영덕군은 2016년 공중전화 부스 무인도서관을 설치하고 다음 해에는 공중 화장실을 설치해 주민편의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우곡 어린이공원이 주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2018-07-19 -
동해선 열차타고 영덕으로 여름휴가 떠나요- 영덕군-코레일 피서객 유치 깜짝 플래시몹 개최 - 영덕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3일 오후 4시 30분, 동대구역 1층 로비에서 깜짝 플래시몹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희진 영덕군수 및 경북지역 대학생, 코레일 대구본부 직원, 영덕군청 직원, 영덕군 관광진흥협의회 회원, 영덕군 지역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개통한 영덕-포항 동해선 철도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하계 휴가철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차길옆 오막살이’, ‘손에 손잡고’, ‘여행을 떠나요’ 등 음악에 맞춘 흥겨운 안무가 펼쳐졌고 동해선 하계 바캉스 및 열차운행 정보를 알리는 안내방송으로 마무리됐다 코레일은 영덕을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동대구↔영덕 구간 피서철 특별열차를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 4회(월~목), 총 12회 운영할 예정이다. 플래시몹에 직접 참가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포항 동해선 열차 이용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 여름 영덕군 피서객이 크게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2018-07-17 -
‘영덕 바다의 수호봇 호보트’애니메이션 시사회 개최- 7월 20일, COEX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이벤트 무대 - 영덕군을 배경으로 하는 화제의 애니메이션 ‘영덕 바다의 수호봇 호보트’ 시사회가 오는 7월 20일 아시아 최대의 문화 콘텐츠 행사인「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이벤트 무대에서 열린다. 지난해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국내 유명 제작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덕 바다의 수호봇 호보트’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영덕군은 제작이 완료되는 7월에 맞춰 이번 시사회를 준비했는데 언론사와 관련 업체의 관심을 끌고 호보트 투자유치 설명회도 개최한다. ‘호보트 UCC’도 제작해 인기 유튜브 채널인 ‘유라야 놀자’에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선박형 변신로봇이 주인공인 호보트 애니메이션은 편당 13분의 러닝타임으로 총 5화가 제작된다. 강구 해파랑공원, 블루로드, 창포말 등대 등 영덕 해안을 배경으로 해양 구조대 호보트들의 우정과 사랑, 해양생태보존, 해양구조 활동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영덕군은 호보트 애니메이션 제작에 맞춰 호보트 체험관, 피규어 디자인 콘테스트, 영덕홍보로봇 위촉, 포항~영덕간 열차랩핑 등 호보트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호보트 캐릭터 상품을 자체 개발해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프랑스 유명애니메이션 제작사인 BEE 프로덕션, 쁘띠케이월드인터내셔널사로부터 750만 유로(한화 약 100억원)의 공동제작 투자를 유치했으며 해외판 제작과 해외배급망까지 확보해 향후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고속도로․철도 시대에 걸맞은 지역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 호보트 극장판․프랑스판 제작, 호보트 테마파크 조성 등 호보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문의 : 영덕군청 기획감사실 ☎ 054-730-60462018-07-17 -
영덕군민운동장 KS규격 친환경 트랙 교체완료- 7월 16일부터 재개방, 안전한 생활체육공간 기대 - 영덕군민운동장 육상트랙이 KS규격 친환경 트랙으로 교체됐다. 영덕군은 대한육상연맹의 트랙포설 확인절차가 마무리되고 주변환경을 정비한 후 오는 7월 16일부터 재개방할 예정이다. 2016년 전국 유해성 우레탄트랙 일제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로 이번 트랙 교체사업이 시작됐다. 영덕군은 지난해 9월 확보한 체육진흥기금으로 추경예산(기금 5억원, 군비 5억원)을 편성해 12월부터 7개월 동안 유해성 우레탄트랙 1만 1,500㎡을 철거하고 재포장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재개방하는 군민운동장이 군민에게 안전하고 유용한 체력증진 공간이 되길 바란다. 본부석, 관람석, 화장실 등을 정비하기 위해 2019년도 보조사업을 신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군민운동장 시설정비와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2018-07-17 -
이희진 영덕군수, 군민과 민선7기 영덕비전 공유- 7. 10. ~ 12. 9개 읍면 방문 소통·화합의 행보 시작 - 영덕군은 지난 10일 병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민선7기 영덕비전 보고회’를 시작했다. 12일까지 9개 읍․면을 방문해 민선7기 영덕비전을 알리고 군정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민과 민선7기 영덕비전을 공유하고 군정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격의 없는 토크 형식의 보고회에서 군민은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민선7기 영덕군정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 군수는 보고회에서 주민불편 등 다양한 민원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이희진 군수는 “재임의 기회를 주신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과거의 갈등과 앙금을 훌훌 털고 소통하고 화합하며 100년 먹거리 창출, 2천만 관광객 시대 도약 등 군정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군민과 함께 ‘더 큰 가치 블루시티 영덕’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선 7기 영덕비전 보고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 10일 병곡면, 창수면, 영해면 △7월 11일 축산면, 지품면, 영덕읍 △7월 12일 달산면, 남정면, 강구면2018-07-12 -
제14회 영덕로하스해변 전국마라톤대회 성황리 마무리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제14회 영덕로하스해변 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교통 통제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풀코스 구간을 변경하였다. ‘축산면 구간 단축과 병곡·영해면 구간 연장’으로 간략히 정리할 수 있는 이번 코스 변경은 직접 뛰어 본 풀코스 참가 선수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신설된 3km 코스는 ‘군민 한마음 걷기 대회’로 기획되어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올해도 영덕을 찾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는 팬 사인회를 통해 대회 분위기를 더욱 고취시켰다. 이번 대회 풀코스 남자부 1위는 2시간 46분 32초를 기록한 김정열 씨가, 여자부 1위는 3시간 21분 28초를 기록한 유금숙 씨가 차지했다. 영덕군과 영덕군육상연맹은 영덕경찰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적십자봉사회,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아이코리아 영덕지회 등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대회 코스 정비, 교통 통제, 응급 대처 등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해 큰 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2018-07-12 -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과정 8명 수료 - 영덕군에서 시행한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과정의 수료식이 지난 5일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과정에서 수상인명구조요원 8명이 배출됐고 일부는 오는 7월 개장하는 영덕군 해수욕장에서 안전요원으로 근무한다. 교육수료와 동시에 취업과 연계되고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이번 양성과정은 의미가 크다.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영덕군이 고용노동부 2017년 일자리대상 특별상 인센티브로 받은 상사업비로 추진했다. 2017년 골프캐디 및 코스관리자과정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했다. 지난 5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40시간의 이론과 실습을 교육했다. 수상인명구조요원의 특성상 기초 수영능력이 많이 요구돼 어려웠으나 참여자 16명 중 8명이 수료했다. 그 중 7명이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양지 영덕군은 전문 수상안전요원 수요가 많고 그 역할이 중요하다. 교육생 취업이 잘 되길 바라며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과정에 이어 수산가공 실무, 행정․회계 기초, 식품위생, 수산가공시스템 등 수산분야 기초․전문 분야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2018-07-12 -
영덕군, 코레일과 동해선 신성장 동력원 활용 상호 업무협약영덕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4일 영덕군청에서 이희진 영덕군수와 이용우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선 신성장 동력원’의 성공적인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금년 1월 개통한 동해선 영덕-포항 구간을 활용, 영덕군 관광산업 및 열차관광 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남북통일시대 한반도 종단철도(동해선)-시베리아횡단철도 연계에 대비한 선제 대응방안을 확보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협약내용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공동 관광마케팅 및 철도와 지역 축제 등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농․수․임산물 홍보․유통․판매, 관광객유치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이용우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장은 “금년 1월 개통된 동해선 영덕-포항 구간의 탑승객 수가 당초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다.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삼척구간까지 철로가 연장된다면 훨씬 많은 관광객들이 영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작년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었다. 동해선 영덕-포항 구간 개통으로 광역교통망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코레일과 협력해 민선7기 공약사안인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오는 7월 13일 동대구역사에서 경북도내 대학생 60여명과 코레일, 영덕군청, 영덕군 관광진흥협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래시몹 홍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피서철 특별 열차를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4회(월~목), 총 12회 운영할 예정이다.2018-07-06 -
보육서비스 질 향상, 여성 일자리창출 1석 2조- 하반기 영덕군 아이행복도우미 발대식 및 교육 실시 - 영덕군 아이행복도우미 발대식이 지난 2일 영덕군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13명의 아이행복도우미들은 기본자세, 근무요령 및 수칙,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배웠다. 아이행복도우미는 7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13개소에 1명씩 배치돼 5개월간 하루 4시간씩 근무한다. 이 사업은 다자녀 가구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 2017년 10월부터 3개월간 17개, 2018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1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환경, 위생, 급식 등 어린이집의 운영 전반을 도와 보육서비스 질도 향상돼 어린이집과 행복도우미들 모두에게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행복도우미 3명은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아 정식 보조교사로 채용되기도 했다. 보육교사 자격증에 도전하고 컴퓨터를 배우며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인원도 늘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추경에서 군비 6,182만원을 편성해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다자녀가구․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영덕아이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을 잘 운영해 보육서비스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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