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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38회 영해 3·18독립만세 행진 및 추념식 거행영덕군, 제38회 영해 3·18독립만세 행진 및 추념식 거행 영덕군은 영해 3·18 만세운동 106주년을 맞이해 18일 오전 10시 영해로터리와 3.1 의거탑 일대에서 제38회 영해 3.18독립만세 행진 및 추념식을 거행했다. 영해 3·18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8일(음력 2월 17일) 영해면 장날을 기점으로 축산, 창수, 병곡 지역의 민중들이 합류해 조국의 독립을 부르짖었던 경북지역 최대의 독립 만세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한규상)의 주관으로 출정식, 만세 대행진, 추념식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역 유치원생, 중고등학생, 노인회 회원 등 모든 세대가 함께 만세운동의 뜻을 기리기 위해 참여한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 3·18 만세운동은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소중한 역사·문화의 자산이자 자랑스러운 애국과 호국 정신의 상징”이라며, “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승할 수 있도록 갖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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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 등 선제적 차단 방역영덕군,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 등 선제적 차단 방역 영덕군은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도포면에 있는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16일까지 48시간 동안 우제류 농장, 축산 관계시설과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와 함께 영덕군은 소·염소·돼지 등의 우제류 가축에 대상으로 4월부터 시행하려던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로 앞당겨 시행한다. 또한,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해 소·염소 소규모 농가와 전업농가 모두 접종반의 접종 지원을 통해 전두수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시행하며, 돼지의 경우 전 농가에서 자가 접종을 통해 백신 접종 기록대장과 백신 공병 사진을 군에 제출하도록 해 철저한 예방접종이 이뤄지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축산농장 등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해 소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방제단 2대와 군 소독차량 1대를 운영해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와 취약지역을 지원하고, 축산 관계 차량 운전자는 24시간 운영하는 거점소독세척시설을 방문해 필수적으로 소독을 시행하게 된다. 이영조 농촌지원과장은 “긴급 백신 접종 명령을 위반할 시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구제역 발생 시 같은 법에 따라 살처분 보상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불이익이 발생하기에 원활한 방역 조치를 위해 백신 접종과 농장 내외부 소독 등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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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미국 캐롤라인대와 지역 특성화 교육 협력 MOU 체결영덕군, 미국 캐롤라인대와 지역 특성화 교육 협력 MOU 체결 - 인재 양성, 교육 기회 확대, 장학생 추천 및 특전 등 협약 - 영덕군과 미국 캐롤라인대학교는 지역 특성화 교육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12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김광열 군수와 김광수 캐롤라인대 한국총장이 참석해 두 기관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을 협약했다. 협약 분야는 △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 학생 발굴 △질 높은 교육의 참여기회 제공 △캐롤라인대 장학생 추천 및 입학 특전 등이다. 이에 두 기관은 AI 융합 비즈니스 교육과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와 글로벌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캐롤라인대와의 협력은 단순한 업무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와 글로벌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그 의미를 전했다. 한편, 캐롤라인대는 1년 3학기(1·5·9월) 제도 방식으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운영하며, AI 융합 비즈니스 학과를 포함한 다양한 경영학 계통의 학문과 함께 비즈니스 기반의 학문을 제공하는 글로벌 대학이다. 영덕군은 지방소멸 위기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특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목적으로 대구한의대학교와 협력해 영덕지역돌봄학과를 개설·운영하는 등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지역학과 설립과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구한의대 영덕 캠퍼스는 생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역량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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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부산국토관리청 찾아 현안사업 논의김광열 영덕군수, 부산국토관리청 찾아 현안사업 논의 - 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조기 추진 요청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오후 12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전형필 청장과 주요 간부들을 만나 사업의 조기 착공과 개통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가 건의한 사항은 △국지도 20호선(강구~축산) 도로개량 사업 △국지도 69호선(달산~죽장 간) 도로개설 사업 △국도 34호선(안동~영덕) 도로개량 사업 등이다. 특히 김 군수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와 올해 초 완전히 개통한 동해중부선 철도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국지도 20호선 해안변(강구~축산)의 관광지와 내륙 구간인 국지도 69호선(달산~죽장 간) 구간에 유입됨에 따라 교통량 분산을 위해 도로개량 사업의 조기 착공을 부산청에 당부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영덕군의 지역 현안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는 입장이며, 사업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영덕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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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 심리상담부터 힐링 체험까지, 마음건강 회복의 시간 마련 -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영덕군 실버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미니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 차량으로, 의료기관이나 전문 상담기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전문요원이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버스 내부에는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와 1:1 심리상담이 이뤄지며, 전문기기를 활용한 맥파·뇌파 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사 결과를 분석해 개인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마음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버스 외부에선 투호 던지기, 양말목 공예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종호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마음안심버스를 필요로 하는 기관과 마을을 찾아가 군민들의 마음 회복을 지원하겠다”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해달라(730-7162~6)”고 전했다.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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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영덕지역돌봄학과, 첫 신입생 입학식 열려대구한의대 영덕지역돌봄학과, 첫 신입생 입학식 열려 - 지역특화 학과로, 지역 학생 장학금 지원으로 관심 모아 -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의 영덕지역돌봄학과가 지난 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첫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영덕지역돌봄학과 신입생 30명은 타 학과 신입생 350여 명과 함께 1박 2일 일정의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소화하며 캠퍼스 생활의 부푼 꿈을 키웠다. 영덕지역돌봄학과는 지난해 5월 영덕군과 대구한의대가 MOU 체결을 바탕으로 신설한 지역특화 학과로, 인구소멸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에 신입생들은 4년제 대학 학위 과정에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산업현장에서 주효하게 인정되는 실무적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해당 학과는 영덕군민의 경우 매 학기 영덕군이 50만 원, 대구한의대가 등록금의 50%, 나머지는 소득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으면 최대 전액 장학금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의 돌봄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평생교육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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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6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영덕군, 2026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 - 내년 국·도비 133건 2,185억 원 확보에 총력 대응 - 영덕군은 지난 26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담당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엔 신규사업 64건, 계속사업 69건 등 총 133개 사업 2,185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주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내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신규사업으론 △삼사해상공원 공유 컨퍼런스 조성 160억 △풍력유지보수 현장인력 양성센터 구축 60억 △생물활성성분 기반 기능성 바이오 소재 제품화 및 양산화 지원 48억 △영덕정수장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480억 △영덕군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분류식화사업 270억 △영덕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217억 등이다. 또한 △국가민속문화유산 괴시마을 정비사업 357억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 190억 △옥계 침수정 일원 정비사업 100억 △영덕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 75억 △금진1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90억 △천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460억 등 64건 4,865억 원의 신규사업을 연차적으로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계속사업인 △농촌협약 65억 △국지도 20호선 강구~축산간 도로건설 210억 △국립 해양생물 종 복원 센터 건립 166억 △경북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95억 등은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은 목표한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정부 예산안 편성 절차와 일정에 맞춰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국·도비 확보는 지자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별 맞춤 전략을 마련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비 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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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영덕군, 2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영덕군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영덕소방서, 영덕군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지난 25일 영해읍 전통시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엔 40여 명이 참여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요령, 겨울철 한파 안전 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과 가정집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또한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주변의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문화 확산운동 ‘안전 한바퀴’도 함께 실시했다. 이밖에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사고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강신열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 의식이 한층 고취돼 안전 문화가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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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영덕대게축제, 3월 14~17일 강구 해파랑공원 개최제28회 영덕대게축제, 3월 14~17일 강구 해파랑공원 개최 - 영덕의 대표축제 ! 영덕대게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 청정 바다를 품은 대게의 고장, 영덕군에서 열리는 2025년 제28회 영덕대게축제가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강구항 해파랑 공원에서 개최된다.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새로운 체험과 다채로운 먹거리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한다. 먼저 축제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대게 낚시는 더 알차게 마련하고 대게 통발잡이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꼬여있는 통발 줄을 당겨 대게를 획득하는 통발잡이 프로그램은 운이 좋으면 영덕대게 말고도 지역특산품까지 덤으로 얻어 갈 수 있는 게임으로, 새로운 축제의 마스코트 프로그램으로 추진위가 야심 차게 준비한다. 영덕대게축제는 고려 태조 시절 왕의 수라상에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난 영덕대게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만큼, 대게와 청정 영덕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에 찬 바람을 막아주는 대형텐트 안에서 대게김밥, 대게 떡볶이, 멍게 비빔밥 등 지역민이 직접 만드는 특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 텐트 내부는 버스킹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진 감성 포차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대 체험 프로그램도 더 풍성해졌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존을 지정하여 어린이 VR체험, 물고기 잡기, 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아이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영덕군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영덕군 내 9개 읍면에서 특색있는 미니게임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게임 결과에 따라서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바가지요금 근절과 축제 편의성 향상을 위해 대게 낚시 등 대표 체험과 먹거리, 일반 체험 운영 부스에 전면 키오스크 를 도입한다. 축제장을 이용하는 방문객은 키오스크를 활용해서 카카오톡을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부스 접수가 가능해져 한층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바가지요금 신고제도 운영한다. 축제장 내 부스에서 기존에 제시된 가격보다 비싸게 팔거나 바가지요금이 의심되는 경우 추진위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하는 것도 축제를 이용하는 숨은 꿀팁이다. 매년 많은 사람이 몰려 매진되거나 대기 시간이 길었던 대게 낚시 체험을 고향사랑기부제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축제기간 중 2회).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동해 중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강구항 대게거리와 인접한 해파랑 공원으로 축제장이 변경되어 전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고, 경제 파급효과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그에 따른 안전 문제와 주차 등 교통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이상호 위원장은 “지역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관광객이 영덕에서 즐거운 추억만 남겨갈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해 지역 대표 축제인 영덕대게축제의 굳건함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8회 영덕대게축제의 자세한 정보는 ‘영덕관광 스테이영덕’ 홈페이지(ydst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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