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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애국지사의 염원, 뜨거운 횃불과 몸짓으로 되살아- 100주년 기념 영해3․18독립만세 문화제 3월 16~18일 개최 - 영남 최대의 독립만세시위를 벌였던 영덕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18 독립만세 문화제’를 개최한다. 일제에 항거한 3천 애국지사의 염원과 투지가 영해 시가지와 3․1 의거탑 일원에서 다시 한 번 뜨거운 횃불과 몸짓으로 되살아난다. 영덕군과 (사)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는 이번 문화제를 위해 만세운동의 상징물을 곳곳에 세워 지역공간을 역사화 했다. 청소년 프로그램과 특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참여자 범위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문화제는 3․18 만세운동의 소중한 유산을 미래지향적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역 공간의 역사화, 발상지 기념비․대형 태극기 게양대> 영덕 3․18 만세운동으로 체포된 사람만 489명. 안동 392명, 대구 297명 순으로 영덕에선 도내 최고의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 이중 훈장과 포장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227명이다. 항일구국의 횃불을 밝힌 거사가 처음 논의된 곳이 바로 지품면 낙평리다. 기독교인 김세영은 낙평동 교회에서 구세군 관계자 권태원과 함께 거사를 논의했고 영덕의 5대 성씨 유림 문중이 함께하면서 준비는 무르익고 마침내 3월 18일 영해장날을 기해 독립의 염원이 폭발했다. 역사적인 3․18 만세운동의 발상지를 기념하기 위해 군은 낙평리 마을회관 앞에 기념비를 건립했다. 독립만세 문화제 첫날인 3월 16일 제막식이 열린다. 또한 영해 3․18 의거탑에 애국의 고장을 상징하는 31.8m 규모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도 설치했다. 이곳에서 3월 10일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가 진행된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연계한 독립만세운동 특별전시회도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영덕 사랑해요 휴게소와 영해로터리 일원에서 열린다. <영해의 밤 밝히는 횃불, 항일의 역사 풀어내는 젊은 몸> 문화제에서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전국 청소년 독립만세운동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다. 청소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3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영해로터리 행사장에서 열린다. 30개 청소년 댄스팀이 참가신청을 했고 유명 퍼포먼서인 원밀리언댄스의 조아라와 왁킹댄서 왁씨가 심사한다. 일제의 총검에 온몸으로 맞선 100년 전의 항거를 젊은 감성으로 해석하고 B-boy, 팝핀, 힙합 등 역동적인 몸짓으로 풀어내는, 역사의 후예들이 벌이는 뜨거운 경연이 기대된다. 일제의 암울한 밤을 밝힌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횃불행진이 3월 17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영해 로터리에서 시작해 영해버스터미널, 서문로터리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과정에서 시가지 전역에서 일어난 횃불행진이 커다란 함성과 함께 합류하는 스펙터클한 장면이 연출된다. 18일 기념식 사전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은 플래시몹 공연에 대거 참여하며 만세운동의 기운을 대동단결의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가족 참여자를 위해 독립선언서 쓰기, 태극기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독립만세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8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추념식을 끝으로 문화제는 막을 내린다.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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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어촌버스‘전국 호환 교통카드’도입주민 교통편의 향상, 버스회사 경영투명성 제고 기대 - 영덕군은 3월 13일부터 농어촌버스에 전국 호환 교통카드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통카드 도입으로 주민 교통편의가 향상되고 버스업체 운행수입의 투명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카드 요금결제 시 일반 1,200원(현금 1,300원), 청소년 900원(현금 1,000원), 어린이 600원(현금 700원)으로 100원이 할인돼 결제된다. 교통카드 구입 및 충전은 관내 GS25 편의점과 터미널 등 교통카드 충전소에서 가능하며 영덕군은 판매 및 충전소를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카드 3,000매(일반 1,000, 청소년 1,000, 어린이 1,000)도 무료로 배포하고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해 교통카드 도입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영덕군과 영덕버스는 교통카드 협약을 체결했으며 2월 한 달 동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을 했다. 이상홍 새마을경제과장은 “교통카드 도입으로 버스회사 경영 투명성이 확보되고 승차권 발매의 번거로움이 해소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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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영해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영덕향교(전교 신성수)와 영해향교(전교 박성식)는 11일 오전 10시 각 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영해향교에서는 초헌관 이희진 군수를 비롯해 아헌관 이재곤, 종헌관 전태수 유림이 헌관으로 참여해 옛 성현들의 뜻을 기렸다.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釋奠大祭)는 유교 창시자인 공자를 위시한 4성 18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봄, 가을에 한차례씩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을 택해 석전제를 봉행하고 있다.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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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기 협의체 위원 위촉- 민간위원장 박진현, 부위원장 이희원 선출, 2018년 연차별시행계획 평가 심의 -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희진 영덕군수)는 12일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1년 3월까지 협의체를 이끌어갈 6기 위원을 위촉했다. 또한 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에 박진현 영덕군축구협회장을, 부위원장에는 이희원 영덕군사회복지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위촉장을 받은 6기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사회보장이용시설 대표, 연계영역 대표,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자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전문가 및 사회복지 관련 대표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선 2018년 연차별 시행계획 평가 및 2019년도 연차별시행계획 수립을 심의·의결했다. 3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18년 연차별시행계획 및 시행결과에 대한 평가 심의에서는 4개 중점추진사업 및 12개 세부사업과 관련해 2018년 예산집행 총액 5,060백만원, 국비 2,874백만원, 도비 563백만원, 군비 1,568백만원, 기타 54백만 등 계획대비 97.7%의 집행내역이 보고됐다. 4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관련해서는 3개 중점추진사업과 16개 세부사업으로 영덕복지재단설립, 밥상공동체 확대운영,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2019년도 연차별시행계획 수립분야에서 총 787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올해 상반기 중에 설립예정인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2022년까지 희망복지기금 50억원을 조성하여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문제를 해소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새롭게 구성된 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우리군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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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종합대책으로 미세먼지 줄인다- 취약계층 공기청정기 보급, 도로청소차 운행, 차량2부제 적극 추진 - 2월 15일부터‘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고 미세먼지 문제가 심하지 않았던 영덕군에도 지난 2월 22일과 3월 6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지난 6일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과 함께 대기배출업소 및 건설공사장에 미세먼지 저감을 조치하는 한편, 부군수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미세먼지 대응의 세 가지 주요 목표로 ‘상황 전파, 취약계층 보호, 저감조치’를 확정하고 그에 따른 세부대책을 수립했다. 세부계획으로 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기존의 직원 및 주민 연락망, 재난방송시스템을 활용하여 상황전파, 외부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등 행동요령을 주민들에게 신속히 홍보하기로 했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하여 어린이집, 경로당에 3월중 공기청정기 보급을 완료하고, 교육지원청을 통한 초, 중, 고등학교 공기청정기 보급도 연내 완료키로 하였다. 또한, 이미 공기청정기 설치가 완료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추가로 보급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는 올해 상반기 2억 4천만원을 들여 도로 먼지 청소차를 구입해 도로 비산 먼지를 억제하고, 비상저감조치 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실시, 건설 공사장 점검 강화, 살수차 임차 수시운행으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올해 72백만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으로 60여대의 매연 발생원을 제거했고, 2억 2천 5백만원을 들여 15대의 전기차 지원사업도 시행했다. 한편, 영덕군은 미세먼지 농도와 피해가 날이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예견하여 2018년 5월부터 전국 군단위 최초로 (주)KT와 협력해 실외측정기 20대를 군 전역에 설치하고,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휴대폰을 통한 미세먼지 실시간 현황을 군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덕군 미세먼지의 정확한 현황 파악을 위하여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국가 측정망을 추가로 설치한다. 윤사원 환경위생과장은“군에서는 미세먼지 환경변화를 예견하고 어느 지자체보다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께서는 행정을 믿고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란다. 불편하시겠지만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2부제 시행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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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영덕군 횃불 봉송- 전국에서 7번째 개최, 주자 100명 영해면 시가지 가로질러 -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영덕군 행사가 3월 10일 영해 3.1 의거탑에서 영해 3.18만세운동 기념탑까지 펼쳐졌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는 3월 1월부터 4월 11일까지 42일 동안 전국 100곳에서 독립만세 재현과 함께 펼쳐지는 횃불 봉송 릴레이다. 22개(경북은 안동, 영덕 선정) 지역에서는 주자봉송이, 78곳에서 차량봉송이 진행되며 영덕군은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기관단체장,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등으로 구성된 100명의 주자들이 영해 3.1 의거탑에서 영해 3.18 만세운동 기념탑까지 횃불봉송을 했고 500여명의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3.18독립만세 주제공연, 플레시몹 공연 등이 열렸다. 영해 3.18 만세운동은 100년 전 3월 만세운동 당시 경북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일어난 만세운동이다. 이 운동에 참여한 주명우-윤악이 부부, 김태을-신분금 부부는 부부독립유공자로서는 전국 최초로 포상되었다.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오늘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를 시작으로 31.8m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독립운동 특별전시회, 지품 낙평리 3.18만세운동발상지기념비 제막식, 전국청소년댄스퍼포먼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제35회 영해3.18독립만세문화제 행사(3.16.(토)~3.18.(일))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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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 성료- 진상식 열기, 강구 해파랑공원 영덕대게축제(3.21.~24.)로 이어진다 - 지난 3월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이 시민 관람객 3,000여명의 관심을 끌며 성황리에 마쳤다. ‘왕의 대게 진상식’은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영덕대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가 주최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3.21.~3.24.)’의 사전행사다. 이 날 행사는 영덕군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를 왕에게 올리는 진상 퍼포먼스(왕의 대게 진상식)를 비롯한 문화공연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영덕대게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진행되었다. ‘왕의 대게 진상식’은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였던 영덕대게를 임금에게 진상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표 체험행사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선하고 맛좋은 영덕대게를 위판 가격의 반값 이하로 구매할 수 있어 시민의 참여가 끊이지 않아 영덕대게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영덕박달대게 알아맞히기’ 체험에선 시민들이 ‘홍게’, ‘킹크랩’, ‘영덕대게’를 블라인드 테스트로 비교하며 영덕대게만의 달고 담백한 맛을 직접 확인했다. 그밖에도 종류별 목각대게 퍼즐 등 다양한 체험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귀한 영덕대게를 행사 현장에서 직접 맛보며 천 년 전부터 왕의 사랑을 받은 영덕대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영덕대게축제를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행사에서 영덕대게의 역사적․현재적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영덕대게축제에 국민들께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춘국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장은 “영덕대게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영광”이라며 “제22회 영덕대게축제에서는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제22회 영덕대게축제’는 3월 21일(목)~3월 24일(토) 나흘간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펼쳐진다.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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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전석 매진! 영덕군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 관람객 가족·방송 스태프, 식당·숙소 찾아 지역경기 활성화 -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6일 진행한 ‘번개맨, 번개걸과 함께하는 EBS 모여라 딩동댕 녹화방송’이 지난해와 같이 3회 전석 매진되며 총 3,600명이 방청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모여라 딩동댕’은 부모가 어린 자녀에게 보이고 싶은 공연 1위에 선정된 EBS의 대표적인 유아 공개방송이다. 이번 영덕군 공개방송에서 번개맨, 번개걸, 마리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신나는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어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덕군은 방청권을 일부분 지원해 소외가족, 한부모가족, 위탁가족의 어린이들도 공개방송을 관람했다. 110명의 EBS 방송 스태프들은 3박 4일간, 전국의 관람객과 가족 등 약 5,000명은 공개방송 당일 지역의 숙박, 음식점을 이용하고 영덕대게 철을 맞아 판매점을 문의하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녹화방송에서 환호하는 아이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더 많이 무대에 올리겠다.”고 전했다.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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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이상 모여 강좌 신청하면 강사가 갑니다- 영덕군,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동네배움터’강사·수강생 모집 - 영덕군은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의 장으로 ‘동네배움터’를 조성한다. 이를 계기로 평생학습 기회가 적은 읍면 주민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동네배움터는 5명 이상의 학습자가 모둠을 구성해 학습공간을 확보하고 지원을 요청하면 강사를 파견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평소 배우기 어려웠던 생활체조, 통기타, 오카리나, 리본공예, 퀄트, 다예문화 등 맞춤형 강좌가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군은 3월 4일부터 20일까지 강사와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네배움터 강사자격은 해당분야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강사경험이 있는 자다. 군청 자치행정과,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청 홈페이지(www.yd.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한 자치행정과장은 “동네배움터를 통해 군민 누구나 일상생활 공간에서 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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